#줄거리
가까운 미래. 포화 상태가 된 HIPHOP 문화의 새로운 무브먼트 "환영 라이브"가 탄생.
래퍼들은 "팬텀 메탈"이라는 금속이 포함된 액세서리와 자신의 DNA와의 화학 반응을 통해서
감정과 링크된 환영을 만들어 화려한 무대에서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나 그 뒷 무대에서는 부작용으로 "트라우마의 환영"에 시달리는 모습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각각의 음악 장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4팀
‘BAE’, ‘The Cat's Whiskers’, ‘cozmez’, ‘Akanyatsura’에게 전설의 클럽 “CLUB paradox”로부터 베일에 쌓인 대회 ‘Paradox Live’의 안내를 보내왔다.
자신들의 음악이 No.1임을 증명하기 위해 배틀에 참가를 결정하는 14인.
빛과 어둠이 섞여 열광에 소용돌이 치는 환영 스테이지 배틀이 지금 막을 연다―